수지, 김우빈과 초밀착 투샷…비주얼 커플 탄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김우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오후 네 시에 만나 다지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하는 김우빈과 수지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수지는 김우빈에 목에 팔을 감고 있다. 가까이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와 김우빈은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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