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벤치 신세' 이강인, 탈출 기회 왔다...스페인 복귀 가능성 등장! 비야레알이 '임대 후 완전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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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이(파리 생제르망)이 비야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비야레알이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꾸준하게 출전 시간을 부여 받는다면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파리 생제르망(PSG)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는 선발이 아닌 주로 교체나 로테이션으로 활용이 되면서 백업에 머물렀다.

그러면서 이번 여름에는 이적설이 이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을 비롯해 여러 팀이 관싱믈 보였으나 이적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PSG도 이강인을 당장 매각할 의지가 없었다.

잔류를 하면서 상황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강인은 여전히 선발과 거리가 있었고 주축 공격수들이 부상을 다한 최근에야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지난 2일 바르셀로나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는 후반 35분에 교체 출전해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다만 후반 늦게 투입이 되면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야레알이 관심을 보이며 다시 거취가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매체에 따르면 비야레알은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로 이적하기 전에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무대에 올랐고 마요르카에서도 활약을 했다. 그만큼 스페인 무대는 이미 익숙한 무대로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에는 더 적합하다는 평가다.

특히 비야레알은 현재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발렌시아를 맡으며 이강인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이강인과 함께 한 기억이 있는 만큼 '이강인 사용법'을 알고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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