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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브리핑]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혈액암 CAR-T 임상서 소포림프종 첫 환자 투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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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혈액암 CAR-T 치료제 'SynKIR-310'의 임상 1상에서 첫번째 소포림프종(FL) 환자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베리스모의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SynKIR-310 임상 1상은 혈액암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를 대상으로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유효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임상이다. 두 단계의 용량 증량 코호트와 2상 권장 용량(RP2D)에서의 확장 코호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CAR-T 치료를 받은 적 없는 환자뿐만 아니라 기존 CAR-T 치료 후 재발한 환자까지 포함해 진행되고 현재 CAR-T 치료 후 재발한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 없기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ynKIR-310은 베리스모의 독자적인 KIR-CAR 플랫폼과, 베리스모의 연구 후원으로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개발한 CD19 바인더를 결합한 CAR-T 신약이다.

HLB이노베이션 각자대표이자 베리스모의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 박사는 “이번 첫 환자 투약은 베리스모와 IFLI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실제 임상 단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 뜻깊은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IFLI와 긴밀히 협력하며, 소포림프종을 포함한 비호지킨 림프종 영역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퍼 PDRN 원데이 키트’. /휴젤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피부 탄력과 광채를 동시에 케어하는 신제품 ‘하이퍼 PDRN 원데이 키트’를 출시하며 원데이 키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도 100% 히알루론산과 고순도 PDRN 성분 10%를 결합해 동결건조한 고농축 캡슐과 휴젤 독자 성분 ‘HA-PDRN’을 담은 앰플로 구성됐다.

휴젤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HA-PDRN™’은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PDRN을 결합한 성분으로 실제 피부 임상 전문기관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속광채 개선과 모공 부위 요철 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웰라쥬 원데이 키트는 캡슐 화장품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하며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고순도·고농축·고함량 성분을 담은 동결건조 캡슐과 앰플을 혼합해 바르는 간편한 사용 방식은 물론, 캡슐에 별도의 정제수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부 컨디션 회복, 보습, 탄력, 광채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과 PDRN 성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 네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하골드액.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식욕부진, 병후의 체력저하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자하골드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자하골드액의 주성분인 자하거(인태반)는 각종 성장인자, 아미노산, 호르몬, 미네랄, 핵산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어 뛰어난 피로회복, 자양강장 효과를 나타내며, 복합 처방된 비타민B군 4종(비타민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코틴산아미드), B6(피리독신))과 카페인은 그 효과를 더욱 강화시킨다.

자하거는 고대로부터 불로장생의 묘약이나 피부 미용 관련 영약으로 쓰여져 왔으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한의학 저서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진 귀한 약재라고 기술돼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자하거가 진원(眞元)의 기를 보하는데 효과가 좋으며, 심(心)을 편안하게 하고 혈(血)을 보하며, 신(神)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자양강장,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피부 탄력 개선, 학습능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외에도 자하골드액은 임상 시험을 통해 피로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하였으며, 제조 공정마다 PCR 검사와 멸균 공정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자하골드액은 자하거의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자양강장제"라며 "체력 보강과 피로 개선, 기력 보충 등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패키지로 귀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하골드액은 성인 기준 1일 1회·1회 1병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로 하면 된다.

관객 참여형 전시 현장.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지난달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본사 로비와 홍보관에서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전 '내 감정이 머무는 곳'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과천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감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미디어 △영상 △설치미술 △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관객 참여형 디지털 융합 전시로 구성됐다. 1층 로비에서는 미디어 아트와 회화 작품을, 3층 홍보관에서는 영상·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의 '구름 모뉴먼트'는 구름을 감정에 빗대어 표현한 설치 작품으로, 관람객이 내면의 부정적 감정을 떠나보내고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도록 도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향초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문수민 작가는 회화와 설치, 미디어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으로 주목받는 유망 신진 작가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으며, 국내 주요 아트페어 및 해외전시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임직원과 내방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지친 감정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과천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엘레나 테아닌.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여성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레나 테아닌'의 판매 채널을 약국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엘레나 테아닌은 지난 1월 출시 후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했으나,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달부터 약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약국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엘레나 테아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신에게 맞는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엘레나 테아닌은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UREX 프로바이오틱스에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는 테아닌 성분을 더해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테아닌은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엘레나 퀸, 엘레나 스틱, 엘레나 테아닌 등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현재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 테아닌은 단순한 질 건강 유산균을 넘어 여성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생애주기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육포럼에서 한국 의료진이 최신 술기를 시연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는 최근 태국 방콕 시리랏병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육센터에서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와 척추질환 환자 증가로 수술 수요가 급증하는 태국에서 아시아 척추외과 석학들이 최신 국산 척추 의료기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현지 환자들에게 절개는 줄이고 회복은 빠른 최소침습 척추수술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와 쭐랄롱꼰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남시가 후원했다. 한국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 척추외과 전문의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스디렉터는 김진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위찬 잉삭몽콜 태국 쭐랄롱꼰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양일간의 프로그램은 척추내시경과 측방 요추 유합술(OLIF) 강연, 실제 임상과 유사한 카데바 실습, 케이스 스터디와 임상 토론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최신 술기를 직접 익히고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시지바이오는 전체 6개 카데바 실습 스테이션 중 2개를 운영하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감압 및 유합술’ 교육을 주도했다.

김진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광역형 한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은 매년 교육 콘텐츠 개발, 외과계 제품 실증 및 교육, 국내 학술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왔다"며 "이제는 그 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학술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빈 기자 hb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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