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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마크 '부채 퍼포먼스' 재현 예고…레전드 무대 기대감↑
댄서 의상까지 손수 챙긴 '열정 만렙' 레전드의 귀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불후의 명곡'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현은 1일 자신의 SNS에 "출격 준비 완료! 두둥...! 10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 5분, 추석 연휴 특집! KBS2 '불후의 명곡' 레전드 이정현 편!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부채 소품을 직접 꺼내 들고 공연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의상뿐 아니라 댄서들의 옷까지 직접 만들어 챙기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 45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요계에서도 '와', '바꿔' 등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는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후 2022년 첫째 딸,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의 엄마가 됐다.
이정현은 또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병원 건물을 194억 4천만 원에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지하 1층~지상 5층의 두 개 동으로 이뤄진 1800평 규모 건물로, 이정현이 99%, 남편이 1%의 지분을 보유해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현재 이정현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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