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11자 다리밖에 안 보여…몸매 자신감 붙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전소미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플라워 패턴의 보디슈트와 롱 재킷을 매치해 과감한 패션을 소화했다. 블랙 하이힐을 신은 채 거울 앞에 서 있거나 의자에 걸터앉은 그는 11자 각선미가 돋보이는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금발과 강렬한 표정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몸매 자신감 넘친다”, “역시 전소미는 패셔니스타”, “화보인지 일상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와 타이틀곡 ‘CLOSER’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어 최근에는 영화 ‘PERFECT GIRL’에 캐스팅돼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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