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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나은이 발레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9월 29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레 연습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 톤의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거나,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며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이 드러나는 레오타드와 우아한 포즈가 어우러져 발레리나 못지않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팬들은 “역시 손나은 몸매는 관리의 산물”, “극세사 몸매의 비결이 발레였네”, “한 폭의 그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나은은 드라마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쌓아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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