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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박규영X조우진, 라이징 킬러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사마귀')
2025-09-25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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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제작 보고회에서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마귀'는 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임시완)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길복순'과 살인청부업계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오는 26일 공개.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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