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헥토헬스케어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번 전시에서 주요 브랜드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프리미엄 슬랩51 포뮬러 기반 제품 오투부스터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드시모네는 국내 첫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브랜드다. 365편 이상의 SCI급 논문과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온리추얼은 체중 관리를 위한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와 피부 루틴을 위한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를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며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전 세계 헬스케어·뉴트리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수출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 유통 채널을 발굴하고,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앞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이너뷰티, 키즈 영양제 등 다양한 강점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시회로, 전 세계 고객과 직접 만나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유통채널 확대와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장 접근성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빈 기자 hb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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