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설명회·1대 1 매칭 상담회 통해 후속투자 유치 도모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확대를 위해 엔젤투자자(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4일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전국 4개 광역권별 운영 중이다. 지난 2021년 충청권·호남권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동남권, 2024년 대경권 등 현재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IR’에서는 허브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엔젤투자를 받았던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16개)의 투자설명회와 지역 스타트업 1:1 투자자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후속투자 유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엔젤투자자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의 보고서 작성․실습, 투자포인트 실사례 소개, 회수 전략 등 투자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의사결정 과정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 체험을 제공하는 투자교육도 병행한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엔젤투자허브의 성과 공유와 지역 내 창업기업의 후속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엔젤투자자 육성과 더불어 초기 창업기업 간 연결 등,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엔젤투자자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창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5극 3특 중심으로 허브를 확대할 계획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엔젤투자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수미 기자 sumipota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