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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지하철을 이용하는 한 남성 승객이 여성에게 ‘남성’을 노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하게도 한국이 아니라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한 남성 이용객이 갑자기 여성에게 ‘노출’한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이 CCTV를 보고 한 남성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 치한은 워털루 지하철역에서 내렸다.
런던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여성에게 ‘거시기’를 노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은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교통경찰이 찾고 있는 남성은 지난 달 22일 오후 4시 15분경 워털루 공항역에서 베이컬루 노선 열차에 탑승해 있었다. 그런 다음 그는 워털루 지하철역에서 내렸다.
경찰은 사진 속 남자를 찾고 있는데 그가 조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용의자인지 참고인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주요한 용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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