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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4)이 갑상선암 수술 86일 차 몸 상태를 밝혔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렵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파이팅. 비조심, 차조심, 개조심, 사람조심, 다 조심"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을 통해 진태현은 "암 수술 후 86일 차.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갑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이라며 검진 결과를 알렸다. 이어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 사랑 최정상"이라며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5)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6월 수술을 받은 뒤에는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갑상선암 수술 3개월 만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박시은과 동방출격을 예정임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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