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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러닝 후 떡볶이 유혹에 고민…문세윤 "그 시간에 먹어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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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먹고 내일 뛰어!"…신봉선·정호영도 댓글
러닝 후 맞닥뜨린 떡볶이 유혹…강재준 "먹을까, 잘까"

강재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절친 문세윤에게 '현실 조언'을 들었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진짜 너무 어려워서 물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재준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식탁에 앉아 떡볶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 양념으로 범벅된 떡볶이와 튀김, 순대 등 먹음직스러운 야식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강재준은 "러닝하고 들어왔는데 이런 상황이에요. 여러분이라면???"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직접 "1. 혼자 먹기 심심하지?? 하며 같이 먹는다 2. 그냥 잔다" 두 가지 선택지를 공개했다.

댓글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유쾌한 답변이 줄줄이 달렸다. 하하는 "먹고 내일 뛰어!!"라며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조언을 건넸고 문세윤은 "물어볼 시간에 그냥 뭐라도 먹어라.. 답답하네.."라며 일침을 날려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신봉선은 "분모자는 왜 추가를 안 했어???"라며 떡볶이 마니아다운 디테일한 지적을 남겼고 스타 셰프 정호영은 "소주 하나 꺼내서 함께 해"라며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 역시 "같이 먹고 내일 두 배로 뛰세요", "결국 먹을 것 같은데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 인스타그램

한편, 강재준은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7년 만에 첫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SNS와 방송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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