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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도연이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하 '셀럽병사')에는 배우 지승현,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가 이순신 장군과 그와 대적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두 사람의 생로병사를 공개했다.
전쟁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무언가를 제도화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이찬원은 "현대에 들어와서는 당연히 불법이 된 행위"라고 설명해 또 한 번 의문을 자아냈다.
이낙준은 '대리모', 지승현은 '냉동 난자'라는 추측을 던졌다.
이에 장도연은 불법이라는 말에 "안 돼요! 합법이에요! 저 (난자) 얼렸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불임으로 고생했던 히데요시가 최초로 제도화한 것은 ‘유곽’이었다. 이찬원은 “정부가 공인하는 성매매 구역이 생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도연은 2023년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안심이 된다. 제가 상반기를 정리하면서 일기를 쓰는데, 상반기에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이 난자 냉동이다"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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