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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두른 시계만 6800만 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영애가 패션에 힘을 많이 줬다.
이영애는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토일극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23년 tvN '마에스트라' 이후 2년만에 복귀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등 다양한 예능에 나와 드라마를 적극 홍보하는 등 애정이 남다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이영애가 입은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G사 제품으로 500만 원이다. 풀 라이닝 처리된 고급 울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죽 부츠 또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350만 원이다. 굽이 8cm가 넘어 작은 키를 보완하기도 좋다.
그가 손목에 두른 시계가 초고가다. 스위스 B사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며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가격은 약 6800만 원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7600만 원이 넘는 룩을 완성했다.
'은수 좋은 날'은 20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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