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이건 좀 그렇지…" 이국주, 반말하는 초등학생 향한 경고

  • 0

이국주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경고했다.

이국주는 15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층 사무실과 연결된 자신의 집을 언급한 이국주는 "요즘 우리 집이 들켰다.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이 '여기 이국주네 집이야. 이국주! 이국주! 이국주 안녕하세요'라며 외치더라. 오랜만에 한국에 와 있으니 재미난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보고 있는 너희들(초등학생) '이국주 이모'라고 해줬으면 좋겠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국주! 이국주!'이건 조금 그렇지 않니"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국주는 지난 4월 일본 도쿄 9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설렘 없이 산 지 꽤 오래돼 고민하다 언어를 배우고 싶어 일본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