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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육아 정책에 대해 소리를 높였다.
16일 황헤영은 자신의 SNS에 '황혜영이다' 영상 일부를 업로드했다.
그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에게 상 줘야 한다. 저는 열심히 하는 엄마들에 비하면 축에도 못 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둥이다 보니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에서 뭐라도 해주면 안 되나. 현실적으로 (육아가) 수월해져야 젊은 사람들도 아이를 많이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며 "멀리보면 안 되고 현실적인 걸 봐줘야 한다. 이걸 남편에게 계속 말했더니 국회로 가라고 하더라. 나는 국회에 계신 분들에게 귀 기울여 달라 부탁을 하는 거다"고 강조했다.
황혜영은 2011년 동갑내기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고 2013년 쌍둥이를 낳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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