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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땀구멍까지 보이는 초초근접 촬영에도 빛나는 '바레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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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 / 남지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35)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남지현은 지난 10일 "저혈압인 나는 #특히나 에너지 끌어 올려주는 #바레 #barre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남지현은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깨끗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 / 남지현 소셜미디어
'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 남지현 소셜미디어

몸에 착 붙는 흰색 리브 탱크탑을 착용한 남지현은 살짝 보이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를 함께 매치하여 섹시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검은색 레깅스로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한 남지현은 바레 시범을 보이는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바레(Barre)는 발레와 요가, 피트니스가 합쳐진 것으로 발레바나 공, 의자 등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듯이 하는 운동이다.

'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 / 남지현 소셜미디어
'바레 강사'로 변신한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바레 시범을 보이고 있다. / 남지현 소셜미디어

팬과 누리꾼들은 "멋진 지현 쌤", "바레 여신", "넌 정말 아름다워 언니 사랑해", "지현 누나 너무 너무 귀여우시구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글을 댓글창에 남겼다.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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