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외면' PSG, 전 세계 최고 혹사 클럽 선정…핵심 선수는 70경기 이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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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게티이미지코리아
PSG/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선수들이 지난 시즌 전 세계 클럽의 선수 중 가장 혹사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 2024-25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해 소개했다. 혹사가 많았던 베스트11 중에서 PSG 소속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PSG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국제축구연맹(FIFA)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유럽 클럽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혹사가 많았던 베스트11 공격진에는 바르콜라, 두에(이상 PSG),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가 포진했고 미드필더진에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모드리치를 포함해 루이스(PSG),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멘데스(PSG), 쿠바르시(바르셀로나), 바스토니(인터밀란), 하키미(PSG)가 구축했고 골키퍼에는 마이그난(AC밀란)이 선정됐다.

베스트11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76경기에 출전한 발베르데였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모드리치도 지난 시즌 73경기에 출전했다. PSG 선수 중에선 두에와 바르콜라가 75경기에 출전해 경기 출전 횟수가 가장 많았다. 루이스는 74경기에 출전했고 하키미와 멘데스는 각각 69경기와 65경기에 출전한 것을 드러났다.

PSG의 이강인은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9일 '페네르바체가 PSG 선수 3명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페네르바체의 튀르키예 라이벌 갈라타사라이는 자네 영입에 이어 오시멘 완전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우승을 위해 경쟁하고 싶어하며 PSG가 페네르바체의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임대했던 PSG 수비수 슈크리니아르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페네르바체는 슈크리니아르 이외에도 2명의 PSG 선수를 추가 영입하고 싶어한다'며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며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다. 최근 PSG와 페네르바체는 아센시오의 이적료로 1000만유로에서 1500만유로 사이의 금액에 합의했다. 페네르바체는 아센시오 영입을 위해 아센시오를 설득하는 일만 남았다'고 언급했다.

특히 '페네르바체는 PSG에서 세 번째 선수 영입을 원하고 이강인이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벤치에 머무는 일이 많았다'며 'PSG는 이강인의 페네르바체 이적에 긍정적이다. 페네르바체가 임대를 원하는지 완전 영입을 원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AP는 19일 '이강인이 PSG의 대규모 이적 시장 계획의 중심에 있다. PSG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설득하기에 부족한 이강인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변화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믿기 어려운 거래로 이적할 수도 있다'며 'PSG는 며칠 안에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PSG는 우선 선수단 축소를 계획하고 있다. PSG의 캄포스 단장이 최근 선호하는 접촉 클럽은 페네르바체'라고 전했다.

이강인, 네베스,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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