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야구 티켓만 있으면 혜택”…롯데호텔, 야구 호캉스 패키지 선봬

  • 0

L7 해운대 바이 롯데 수영장.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프로야구 관람객을 겨냥한 ‘플레이 앤 스테이(Play & St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부산, L7 강남·해운대, 롯데시티호텔 대전·구로 등 야구장 인근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야구 관람 티켓 또는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평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돼 경기 관람 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예약·투숙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 후 전송되는 LMS(학습관리시스템) 내 링크를 통해 2025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하면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스위트 숙박권(1명) △롯데호텔 치즈케이크(10명) △롯데호텔 김치(1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야구장 또는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중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높아진 야구 인기와 도심 속 휴식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