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배구

'1억8천' FA 토종 거포 장충行, 브라질 외인 도우미 자처하다 "난 팀을 도와주는 백업, 파이팅 외치는 것 걱정 마세요" [MD단양]

시간2025-07-06 22:01:00 단양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카드 김동영./단양 = 이정원 기자
우리카드 김동영./단양 = 이정원 기자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마이데일리 = 단양 이정원 기자] "전 팀을 도와주는 백업입니다."

토종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은 2024-2025시즌이 끝난 후 데뷔 첫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한국전력을 떠나 김동영이 향하는 팀은 바로 우리카드. 우리카드와 총액 1억 8천만원(연봉 1억 6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했다.

군북고-중부대 출신인 김동영은 2019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외인 못지않은 공격력을 뽐내는 김동영은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뷔 2년차인 2020-2021시즌 36경기에 나서 203점 공격 성공률 46.19%를 기록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에 온 김동영은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작성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 공백이 있었고, 김동영은 아포짓 자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5년 2월 4일 5라운드 대한항공전, 2월 16일 5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데뷔 후 개인 최다 30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30점 이상을 올린 국내 선수는 김동영이 유일했다.

우리카드에서 공격력을 뽐낼 기회가 왔다.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지난 6일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진행된 2025 한국실업배구&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화성특례시청과 경기를 마치고 만난 김도영은 "실전에서는 처음 합을 맞춘다. 걱정이 있었다. 그렇지만 선수들이 잘해줘, 생각보다는 빠르게 적응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카드는 되게 밝은 팀인 것 같다.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훈련할 때나 일상 생활할 때 밝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영이 왜 자신의 프로 세 번째 팀으로 우리카드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동영은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님에게 한 번 배워보고 싶었다. 또한 우리카드는 근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나 역시 팀에 도움을 주며 성적을 한 번 내보고 싶어 이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기회가 주어지면 그 누구보다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김동영이지만, 그의 주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 외국인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 브라질 출신 하파엘 아라우죠가 그의 경쟁자다.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그러나 김동영은 "프로에 입단할 때부터 내 포지션은 외인과 겹쳤다. 부담을 느끼기보다 내가 맡은 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려고 한다"라며 "난 외인이 잘 안 풀릴 때 팀을 도와주는 백업이라 생각하고 있다. 외인이랑 경쟁해서 자리를 뺏는 건 어려운 부분이지 않을까. 외국인 선수가 힘들거나, 분위기가 처졌을 때 들어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동영은 "키(186cm)가 작다 보니 매 경기 100% 이상, 200%를 쏟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회복이 조금 더디다. 잘 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배구는 자신감이 8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 잃지 않고 몸 관리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우리카드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장충체육관 코트를 누빈다.

끝으로 김동영은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잘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그럼 팀이 좋은 영향을 받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원포인트 서버 혹은 교체로 들어가 공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우리카드 김동영./KOVO
우리카드 김동영./KOVO

단양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영희 딸, "엄마 뱃속엔 아기 없고 똥이 있지 ♬" 싱어송라이터 영재

  • 썸네일

    박재범, 흰 눈동자+피 묻은 옷…전소미도 당황

  • 썸네일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 썸네일

    이종석, 안경 하나로 변호사美 폭발…‘서초동’ 팀과 찐친 케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상습 도박' SES 슈, 방송 복귀에 싸늘…바다 '손절설' 재조명

  • '아기 신발 공개' 현아, 임신설 잠재웠다…강렬 타투+슬림 몸매 인증 [MD★스타]

  • '9세 연하♥' 은지원, 예비 신부와 호주 여행 기회에 군침…'카메라 동반은 어려워' ('돌싱글즈7')

  • 한예슬, 43세 몸매 맞아? 관리 끝판왕 인정…33세 류성재 반할 만♥ [MD★스타]

  • 이종석, 안경 하나로 변호사美 폭발…‘서초동’ 팀과 찐친 케미

베스트 추천

  • 김영희 딸, "엄마 뱃속엔 아기 없고 똥이 있지 ♬" 싱어송라이터 영재

  • 박재범, 흰 눈동자+피 묻은 옷…전소미도 당황

  •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 이종석, 안경 하나로 변호사美 폭발…‘서초동’ 팀과 찐친 케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성들 희소식! 슈퍼 비아그라 출시 임박

  • “승려 9명과 성관계, 164억 뜯어내” 불교계 발칵

  • [영상] D컵 글래머 치어리더 섹시 댄스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돌출행동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9살 딸 샤일로, ♥동성 연인과 동거 중? “엄마 집 나와 파트너와 함께 생활” [해외이슈]

  • 썸네일

    기네스 팰트로 “비만 여성 옷, 정말 끔찍하고 굴욕적”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출 사고에 넘어지고 걸리고 웃음까지' 청룡 레드카펫 돌발 상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모든 야구장이 대전야구장 같지 않아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야구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이시영 '둘째 임신' 공개 그 후…'살롱 드 홈즈' 감독 "그저 아이가 축복 받길" [MD인터뷰]

  • 썸네일

    "배우 되길 잘했다"…안효섭, 첫 영화 '전독시' 택한 이유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에 끌린 이유 "내 가치관과 닮아…묵묵히 최선 다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안효섭 눈빛, 10년 전 그대로…나처럼 되고 싶다고"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