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이 반한 청순 여신…"우리의 양양 이야기"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감성 가득한 양양 여행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SNS에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 양양 이야기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색 슬리브리스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뽀얀 피부와 단아한 미소는 마치 휴양지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한 남편 전진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의 분위기가 담긴 개인 사진은 물론,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커플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에 팬들도 “그림 같은 부부”, “두 사람 분위기 너무 예뻐요”, “양양도 달달하게 만드는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해 꾸준히 부부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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