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천상계 미모로 육아 삼매경…♥이규혁도 '심쿵' 뽀뽀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SNS에 "Happy Saturday 아프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아기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내추럴한 분위기에도 돋보이는 손담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편 이규혁이 아기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도 함께 담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아기를 향한 애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손담비 미모 실화냐”, “따뜻한 가족 좋다”, “아기도 예쁘고 부부도 천사 같아”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득녀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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