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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첫 조깅.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음! 너무 감사함. 무리하지말고 차차 나아가자! 다 이겨낼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땀으로 인해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지지만,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4일 “예전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드네요”라며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곧 회복될거라 믿고 화이팅 해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6월 24일 수술을 마쳤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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