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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15G 무패 행진' 끊었다! 전남 김현석 감독 "홈에서 두고 보자 했는데...구름 위에 있는 것 같다" [MD현장]

시간2025-07-05 23:02:00 광양축구전용경기장=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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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광양축구전용경기장=노찬혁 기자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광양축구전용경기장=노찬혁 기자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프로축구연맹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광양축구전용경기장 노찬혁 기자]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은 소감을 전했다.

전남은 5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정규리그 19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전반 19분 알베르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남은 전반 42분 박승호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전남은 후반 42분 극장골로 승리를 손에 넣었다. 발디비아의 패스를 받은 정지용이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전남이 이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4경기 무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고, 인천의 15경기 무패 행진도 끊어냈다.

전남 드래곤즈./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프로축구연맹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1위 팀 상승세를 꺾은 거에 대해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르본이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역할을 잘해줬다. 교체 타이밍도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다 만족할 수 있는 경기였다. 르본은 훈련량이 쌓이면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종료 휘슬 소리가 들리고 나서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았다. 인천이 1패만 있는 팀이고, 1라운드 로빈 때 졌기 때문에 홈에서 두고 보자는 마음가짐을 가졌는데 선수들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경기 자체도 준비했던 대로 잘 맞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전남은 이날 경기 내내 인천에 주도권을 내줬다. 김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후반전에 르본과 정지용을 투입해 포메이션을 3-5-2로 변경했고, 역습 전술을 통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전남 드래곤즈./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프로축구연맹

김 감독은 "플랜 A는 전반전 15~20분 동안 전방 압박과 압축된 수비를 준비했다. 전방 압박을 하니까 발디비아가 체력적인 문제가 있고, 공격수들은 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조절이 잘 안 됐다. 후반전에는 플랜 B로 르본과 (최)한솔이, (정)지용이를 투입했다. 속도도 있고 테크닉도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경기를 뒤집어줄 거라 생각했다. 그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후반전 추가시간 양 팀은 위협적인 공격을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전남 정지용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인천 김건웅의 슈팅도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김 감독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정)지용이 슈팅은 골인 줄 알았다. 좋아했는데 골대 맞고 나왔더라. 분명히 상대가 한 번은 위험한 찬스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승운이 왔다고 본다"고 전했다.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프로축구연맹
김현석 전남 드래곤즈 감독./프로축구연맹

오랜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른 하남의 대해서는 "60~70% 정도 올라왔다. 조금 무리해서 뛰고 있다. 호난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김도윤과 하남을 번갈아 쓰고 있다. (김)도윤이는 (하)남이가 어느 정도 하고 지친 상태에서 수비적인 스트라이커로 투입하려고 한다. 오늘 경기를 많이 소화했다. 이 시간 이상은 안 넘기려고 한다. 무리를 하는 것보다 조절을 하려고 한다. 플랜 B를 준비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인천에는 무고사나 바로우, 제르소, 이명주 등 베테랑이 많다. 여름철에 경기를 이렇게 하면 데미지가 분명히 있다. 그런 부분을 보면 인천도 고비가 오지 않았나 싶다. 우리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우리도 보강했다. 3라운드 로빈 때에는 홈에서 한 번 더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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