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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45km' 보름만에 구속 대폭 상승! 日 퍼펙트괴물, 진짜 8월에 오나? "매우 긍정적" 로버츠 함박미소

시간2025-07-06 06:2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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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시즌아웃'이 거론됐던 사사키 로키(LA 다저스)의 재활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정말 8월 복귀가 가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프로야구 치바롯데 마린스 시절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고 최고 165km의 초강속구를 뿌리며 빅리그 스카우트들의 눈을 제대로 사로잡았던 사사키는 지난 겨울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3-2024년 겨울 사사키의 빅리그 도전을 용납하지 않았던 치바롯데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사키의 도전을 허락했다.

사사키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30개 모든 구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최대어'로 불린 후안 소토(뉴욕 메츠)의 행선지가 결정된 가운데 모든 시선은 사사키를 향했다. 그 결과 사사키는 복수 구단을 놓고 고심을 이어간 끝에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몸담고 있는 다저스이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사키의 모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사사키는 시즌 초반 제구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4월부터는 투구 내용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재능을 만개하는 듯했으나, 일본 시절과 마찬가지로 '유리몸'이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지난 6월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서 구속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던 사사키는 현재 오른쪽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인해 부상자명단(IL) 신세를 지고 있다.

당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를 제외하고 시즌을 운영한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사사키를 전력 구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메디컬 이슈에 대해서는 손바닥을 뒤집듯이 말을 바꾸는 로버츠 감독의 발언을 있는 그대로 신뢰할 순 없었고, 실제 로버츠 감독은 지난달 23일 일본 '아베마'와 인터뷰에서 "8월 하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을 바꿨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도 사사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젊고 재능 있는 선수가 건강을 되찾고, 강한 의욕을 가지고 복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며 "사사키는 현재 통증도 없고, 구속이나 힘, 투구 강도 등 모든 요소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 매우 좋은 상태라고 본다. 마운드에서 던지는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시즌 중 복귀 가능성을 공언했다.

부상 직후 캐치볼도 중단했던 사사키는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약 30m의 거리에서 공을 던지는 중. 보름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사키의 캐치볼 구속은 120km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2일에는 약 145km의 빠른 볼을 뿌리며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 로버츠 감독도 5일 인터뷰에서 "평지에서 구속이 상당히 올라왔다. 구속은 80마일 후반대까지 나왔다. 강하게 던진 후에도 컨디션이 좋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사사키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말을 아꼈다. 사령탑은 사사키의 불펜 투입 시기에 대한 물음에 "아직 시기상조라고 본다"며 복귀 시점에 대해선 "실제 마운드에서 던져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시 '시즌아웃'을 거론하진 않았고, 로버츠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흐름을 고려하면 복귀까지는 최소 6~7주 이상은 걸릴 것"이라며 8월 하순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사사키가 복귀하더라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더스틴 메이, 클레이튼 커쇼가 현재 로테이션을 돌고 있고, 다음주면 1억 3650만 달러(약 1863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복귀한다. 그리고 블레이크 스넬까지 돌아온다면, 사사키가 들어갈 자리는 마땅치 않다. 선발 후보로는 '좌완 유망주' 저스틴 로블레스키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LA 타임스'의 딜런 에르난데스는 "사사키가 복귀 후에는 불펜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좋은 흐름에서 변수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시즌이 끝나기 전 빅리그 마운드에 선 사사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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