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프 쿨 제품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시키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일파프 쿨 5매입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23개 점포 중 16곳에서 지난달 15일부터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전 점포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유통 채널 확장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제일파프 쿨은 1984년 처음 출시된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표 브랜드다. 시원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접착력으로 ‘펭귄파스’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냉습포 타입 패치를 사용해 부착 즉시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하며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다양한 증상 완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제품은 별입 분리형 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제일파프 쿨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에게 신뢰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빈 기자 hb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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