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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KIM 뮌헨 강제 잔류 유력...獨 1티어 기자가 밝혔다 "구체적인 오퍼 없어", 이적 가능해도 '벤치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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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거취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김민재는 벵상 콤파니 감독 아래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에 이은 두 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이다. 한국 수비수 최초로 두 개의 유럽 리그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혹사 논란도 있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으나 이토 히로키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이탈을 하면서 진통제를 먹고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면서 경기력은 점차 떨어졌고 실점과 관여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비판을 받았다.

부상 투혼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막바지부터는 이적설도 계속됐다 독일 '빌트’는 "뮌헨은 김민재와 2년 만에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뮌헨은 여름에 3000만 유로(약 470억원)에서 3,5000만 유로(약 550억원)면 김민재를 보내려 한다”고 보도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수비진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 에릭 다이어가 AS모나코로 이적하며 생긴 공백을 조나단 타로 메웠다. 타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클럽월드컵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자연스레 김민재와 뮌헨의 이별 가능성은 높아졌고 여러 팀이 김민재와 연결됐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인터밀란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뉴캐슬의 이름도 등장했다.

하지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여전히 김민재를 매각 대상에 올려 두었다. 하지만 김민재를 실제로는 매각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 오퍼가 오지 않으면서 김민재의 잔류도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는 뮌헨에이 피하고 싶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를 향한 관심 소식은 계속되지만 구체적인 제안이 없어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수 있다는 보도다. 이는 김민재에게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복수의 독일 매체는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다음 시즌에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부상과 함께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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