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 김희애, 강수진, 크리스탈(정수정), 나나, 하정우, 육성재 참석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독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의 국내 첫 론칭 이벤트에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6일 벨렌도르프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서 국내 첫 단독 부티크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희애를 비롯하여, 강수진, 크리스탈(정수정), 나나, 하정우, 그리고 육성재가 벨렌도르프 갤러리아 명품관 EAST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각 셀러브리티들은 부티크를 둘러보면서 벨렌도르프가 추구하는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이날 김희애는 벨렌도르프만의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누드 컬러의 콜드 에나멜(Cold Enamel)의 ‘딜라이트풀 템테이션’ 롱 네크리스와 드롭 이어링, ‘마이 딜라이트 델리켓 누드’ 스피닝 링, 그리고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플렉시블 골드(Flexible Gold)로 제작한 ‘앰브레이스 미. 브릴리언스 오브 더 선’ 브레이슬릿을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나나는 대표 컬렉션 ‘러브스 듀엣 베리에떼’ 네크리스, ‘앰브레이스 미. 제뉴인 러브’ 브레이슬릿을 비롯하여 ‘골든 레인보우’ 컬렉션의 이어링과 스피닝(Spinning) 링을 착용하여 생동감 있는 컬러를 활용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육성재는 브랜드의 따뜻한 골드 컬러와 화려한 다이아몬드 포인트의 ‘매직 바게트’ 링,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솔리테어’ 브레이슬릿, 그리고 ‘콤테스’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은 바게트컷과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대표 아이템인 ‘매직 바게트’ 네크리스, ‘다이아몬드 템테이션’ 이어링,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다이아몬드 드롭’ 브레이슬릿 등을 착용하여 클래식한 세련됨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탈(정수정)은 대표 컬렉션인 ‘앰브레이스 미. 솔리테어’ 브레이슬릿 그리고 ‘땡큐 포, ‘제뉴인 러브’ 스피닝 링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끝으로 하정우는 쿨한 화이트 골드와 블루 톤의 벨렌도르프 콜드 에나멜이 돋보이는 ‘엔드리스 오션 링’, ‘앰브레이스 미 3-752 브레이슬릿’ 등을 착용하여 세련된 댄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벨렌도르프는 설립 가문이 경영하는 유일한 주얼리 매뉴팩처로서 현재까지 4대에 거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주얼리는 ‘사랑으로 탄생한 최고의 작품’, ‘진정한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포르츠하임 매뉴팩처에서 일 약 35피스의 주얼리만이 생산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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