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중소기업

자영업자 63% "올해 경영 상황, 지난해보다 악화…최저임금 동결해야"

시간2025-06-26 10:30:41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응답자 30% "최저임금도 못 벌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2시 명동 거리 중심지. 사람들이 활발하게 다니는 시간임에도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원 기자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2시 명동 거리 중심지. 사람들이 활발하게 다니는 시간임에도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원 기자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자영업자의 10명 중 6명(63.4%)는 올해 경영상황이 작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그중 절반은 현재의 최저임금이 이미 경영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26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자영업자 경영환경 인식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자영업자 중 63.4%는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29.8%였고, 개선됐다고 답한 비중은 6.8%였다.

올해 최저임금 수준이 경영에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 집계됐다. 이외에 '보통' 30.6%, '부담없음' 19.4%였다. 올해 최저임금은 1만30원이다. 지난해 9860원에서 1.7% 올랐다.

현재의 최저임금 수준이 경영에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중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숙박·음식점업 64.2% △도·소매업 51.9% △교육서비스업 50% △제조업 4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최저임금의 적정 인상률에 대한 질문에 자영업자들은 '동결(44.2%)'해야 한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서 1%~3% 미만 (21.2%), 인하(15%), 3%~6% 미만(10.2%)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 비중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숙박·음식점업(59.3%)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도·소매업(44.9%), 건설, 부동산 등 기타(42.7%) 순으로 조사됐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 시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자영업자의 65%가 "지금도 이미 고용 여력이 없다"고 응답했다. 최저임금을 1~3% 미만 인상 시에는 7.4%가, 3~6% 미만 인상 시에는 9.4%가 각각 고용을 포기하거나 감원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최저임금이 얼마나 인상되면 판매 가격을 올릴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3명 중 1명(31.2%)이 현재 최저임금 수준에서도 이미 인상할 계획이라고 했다. 1~3% 미만 인상 시에는 22.8%, 3~6% 미만 인상 시에는 20.4%가 각각 가격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자영업자 3명 중 1명꼴인 30.4%는 총 매출액에서 인건비·재료비·임대료 등 비용을 제외한 월 평균 소득이 주 40시간 근로 기준 최저임금 수준인 209만6270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2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20.4%) △최저임금 수준 이상 250만원 미만(18.8%) △35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11.6%)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고려하게 되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묻는 질문에는 자영업자 28.8%가 이미 한계 상황이라고 했고, 최저임금을 1~3% 미만 인상할 경우 9.6%, 3~6% 미만 올릴 경우 11.6%가 폐업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자영업자들은 현행 최저임금 제도와 관련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인상률 제한(24.2%) △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21.6%) △사용자 지불 능력 등 최저임금 결정기준 보완(15.1%) 등을 꼽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식료품 물가 상승과 내수 침체 장기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급격히 인상할 경우, 초단시간 근로자 증가와 고용 위축 등 노동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영세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해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사업주 지불 능력, 고용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4세' 조여정, 조정석·이정은과 케미 폭발…소녀미 가득 근황

  • 썸네일

    김영희 딸, "엄마 뱃속엔 아기 없고 똥이 있지 ♬" 싱어송라이터 영재

  • 썸네일

    박재범, 흰 눈동자+피 묻은 옷…전소미도 당황

  • 썸네일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상습 도박' SES 슈, 방송 복귀에 싸늘…바다 '손절설' 재조명

  • 한예슬, 43세 몸매 맞아? 관리 끝판왕 인정…33세 류성재 반할 만♥ [MD★스타]

  • 이종석, 안경 하나로 변호사美 폭발…‘서초동’ 팀과 찐친 케미

  •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 오타니 괴력 이정도다... 다저스타디움 비거리 135m 이상 대형 홈런 무려 9개, 2위와 격차가 엄청나네

베스트 추천

  • '44세' 조여정, 조정석·이정은과 케미 폭발…소녀미 가득 근황

  • 김영희 딸, "엄마 뱃속엔 아기 없고 똥이 있지 ♬" 싱어송라이터 영재

  • 박재범, 흰 눈동자+피 묻은 옷…전소미도 당황

  •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성들 희소식! 슈퍼 비아그라 출시 임박

  • “승려 9명과 성관계, 164억 뜯어내” 불교계 발칵

  • [영상] D컵 글래머 치어리더 섹시 댄스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돌출행동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9살 딸 샤일로, ♥동성 연인과 동거 중? “엄마 집 나와 파트너와 함께 생활” [해외이슈]

  • 썸네일

    기네스 팰트로 “비만 여성 옷, 정말 끔찍하고 굴욕적”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출 사고에 넘어지고 걸리고 웃음까지' 청룡 레드카펫 돌발 상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모든 야구장이 대전야구장 같지 않아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야구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이시영 '둘째 임신' 공개 그 후…'살롱 드 홈즈' 감독 "그저 아이가 축복 받길" [MD인터뷰]

  • 썸네일

    "배우 되길 잘했다"…안효섭, 첫 영화 '전독시' 택한 이유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에 끌린 이유 "내 가치관과 닮아…묵묵히 최선 다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안효섭 눈빛, 10년 전 그대로…나처럼 되고 싶다고"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