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손글씨+그림까지" 이영지표 감성 폭발
나영석 PD·멤버들까지 등장… 팬들 "소장각" 감탄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영지가 남다른 '금손' 감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짧고 간결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출연진을 비롯해 나영석 PD와 제작진들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이영지는 각 사진마다 손 글씨로 직접 멘트를 적고 귀여운 그림까지 덧붙이며 정성을 쏟았다.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에는 재치 있는 코멘트를 더했고 선글라스, 하트, 별 등 이영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사진 위에 자연스럽게 그렸다. 사진을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센스가 돋보였다.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나 진짜 귀여운 거 만들었다"며 "진심 2000시간 걸렸다. 제발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은 "이영지 감성 최고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다 소장각", "2000시간 걸려서 그런지 더 귀엽다", "그림 천재가 나타났습니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영지가 출연 중인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는 매회 다양한 미션과 이영지, 이은지, 안유진, 미미의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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