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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43)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제이지스타 측은 23일 마이데일리에 "신지가 오늘(23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사진을 촬영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예비신랑의 신상이나 결혼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웨딩촬영으로 인해 연락이 닿지 않아, 추후 확인 후 입장문을 전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신지가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금일 서울 모처의 웨딩 스튜디오에서의 웨딩 촬영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지와 예비신랑은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신지는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코요태는 지난 4월 결혼한 김종민에 이어 신지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26일 발라드 가수 문원과 러브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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