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힙한 패션+리즈 갱신 미모…‘전지적 독자 시점’ 기대감 UP

7월 23일 개봉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 맡아
가수→배우… 만능 엔터테이너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또 한 번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나나 특유의 분위기와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힙한 무드를 뽐냈다. 주황색 슬리브리스 크롭톱에 와이드 팬츠, 호피무늬 가방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근접 셀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백리스 톱에 밀리터리 패턴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청색 자수 모자가 사랑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누리꾼들 역시 나나의 미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아름다움은 나나를 의미하나봐요", "매일 꾸준히 몸을 단련하는 나나, 정말 대단해!" 등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정희원 역을 맡아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기자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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