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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49)이 한여름 청량함 가득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하얀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보낸 여름날의 일상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카페 창가에 앉아있는 김희선의 사태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부드럽게 빗은 긴 생머리와 진갈색 헤어밴드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작고 심플한 펜던트의 골든 네크리스가 우아함까지 더한다.
여기에 유리창 너머로 비치는 거리 풍경과 내부조명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까지 자아낸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김희선의 일상이 절로 감탄을 부른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51)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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