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출산 2주 앞두고 만삭 셀카…"42인치 D라인, D-14"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을 2주 앞두고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5주차 기록, D-14.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만삭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블랙 크롭티에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35주차 임산부의 풍성한 D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민낯임에도 밝은 피부톤과 단정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둔 설렘과 당당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이다.

특히 거울 셀카를 통해 포착된 실내 공간은 깔끔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 곧 태어날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듯한 따뜻함도 느껴진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출산을 약 2주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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