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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린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과 함께 깜짝 ‘복권 꿈’ 에피소드를 전했다.
린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사카랑 교토에 갔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일본의 한 꼬치구이 전문점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민소매 셔츠에 도트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린은 “거기서 정말 기가 막힌 꿈을 꿔버려서 복권 좀 사러 다녀오려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진짜 난리 나버리는 꿈임. 하… 당첨되면 뭐 하지(설레발)”이라며 유쾌한 후기를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지에서의 감성 어린 인증샷과 일상 속 작은 설렘을 솔직하게 담아낸 게시물에 팬들은 “귀엽다”, “복권 꼭 당첨되길”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시네마 천국’을 발표하며 트로트 장르에 도전,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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