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美 명문대 합격, “미스코리아 엄마 닮은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손목에는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진짜 이뻐 귀여워 사랑해”, “미모 절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2007년생 재시는 세계 5대 명문 패션 학교의 하나인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합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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