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추영우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1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8회에는 '유퀴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추영우가 6년 만에 금의환향한다.
추영우는 6년 전 거리에서 만난 한예종 학생으로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퀴즈'가 낳은 스타"라는 유재석의 반가움 가득한 인사 속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한 추영우는 한국사 과외를 하던 한예종 학생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33초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됐던 ' 퀴즈' 인터뷰 비하인드를 비롯해 90년대 레전드 모델인 아버지 추승일부터 동생 추정우까지 모델 DNA를 자랑하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거듭난 추영우의 데뷔 비하인드 또한 흥미를 더한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중증외상센터'에서 든든한 리더 주지훈과 함께했던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추영우가 직접 공개하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6년 전 '유퀴즈'에서 아쉽게 편집된 추영우의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이유 있는 대세' 추영우가 털어놓는 연기 인생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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