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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 가족이 100억 세컨하우스에서 홈캠핑을 즐겼다.
17일 '이하정TV' 채널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 | 정씨네 패밀리 | 세컨하우스에서 홈캠핑'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세컨하우스에서 가족과 함께 소고기 파티를 열었다. 이하정은 “송도의 유명한 고기집에서 가져온 맛있는 고기인데,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부지런히 불을 피웠고, 딸 유담 양은 반찬 등을 세팅하며 식사 준비를 도왔다.
식사를 끝낸 유담 양은 “여기 우리 집 앞인데 예쁘죠? 여기는 골프장이에요”라며 집 주변을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준호는 유튜브를 통해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라며 “내년 말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가는 서울 대치동에 있다”면서 “송도가 국제신도시이니까 교육시설을 비롯해 먹을거리, 볼거리 등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고 자랑했다.
직접 설계에 참여했다는 정준호는 “밖을 보면 골프 치는 거 구경하고 아름다운 자연 구경할 수 있다”면서 “얼마전에 국제 규모의 골프대회를 집에서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정준호 단독주택은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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