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배구

여자 대표팀과는 다른 남자 대표팀...그들에게는 아포짓이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5-06-16 22:28:55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공격수 대거 이탈에도 AVC '우승 노리는 남자배구', VNL 생존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벼랑 끝 여자배구'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한 임동혁이 포효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한 임동혁이 포효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더발리볼 = 유진형 기자]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7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구 챌린지컵) 첫 경기를 치른다.

세계랭킹 27위인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세계 랭킹으로만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 18개국을 가리기 때문에 우승해서 랭킹포인트를 많이 쌓아야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 대표팀은 100% 전력이 아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과 나경복(이상 KB손해보험) 그리고 정지석(대한항공)을 부상으로 잃었다. 대체 선수로 홍동선(국군체육부대)과 이우진(전 몬차)을 뽑았지만 주포로 보긴 힘들다. 허수봉(현대캐피탈)을 제외하고는 확실한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희망이 있다. 그들에게는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이 있기 때문이다.

남자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남자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장이 큰 네덜란드를 상대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린 임동혁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장이 큰 네덜란드를 상대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린 임동혁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실제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세계랭킹 13위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임동혁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7일 네덜란드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아포짓으로 출격한 임동혁은 23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도 61%나 됐다. 신장이 큰 팀과 경기에서 아포짓 스파이커가 터지니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고 상대 블로커를 따돌릴 수 있게 됐다. 경기 전 '상대가 될 수 있을까. 통할까'라는 의문은 경기를 치를수록 '할 수 있다'는 느낌표가 됐고,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었다.

하지만 여자배구 대표팀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여자 대표팀은 현재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부재를 절실히 느끼며 최악의 경기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다. 경기 내용을 보면 승리가 아닌 1세트를 따내기도 버거워 보인다.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아포짓 포지션의 부재를 들 수 있다. 과거 황연주, 김희진 등 확실한 아포짓 스파이커가 있을 때와는 너무 다르다.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한 임동혁과 허수봉이 포효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한 임동혁과 허수봉이 포효하고 있다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하지만 선수 탓만 할 수는 없다. 이는 V리그 선수 구성의 근본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현재 V리그의 대부분 팀은 한 경기에서 20점 이상 뽑을 수 있는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한다. 당장 결과를 내야 하는 감독은 외국인 선수의 공격력을 극대화해야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그로 인해 국내 선수들은 아포짓에서 뛸 기회가 극히 제한된다.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다 보니 청소년 대표팀 시절 가능성을 보였던 젊은 선수들이 퇴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결국 현재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포짓 포지션은 소속팀에서 백업으로 뛰는 선수가 주전으로 나서며 그 한계를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 아포짓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국 배구가 살 수 있다. 아포짓 포지션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선수 육성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로 나설 국제 무대에서도 통하는 아포짓이 그리운 한국 배구다.

[세계 랭킹 13위 네덜란드를 상대로 23득점을 기록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 / 천안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마존 직원, “AI 로봇 여친과 5년째 교제 중”

  • 썸네일

    '돌돌싱' 이지현, 수술 다음날 맞아?…"엄마는 강하다"

  • 썸네일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럽스타 시작…볼 뽀뽀까지

  • 썸네일

    여성 100명 강간·살해 연쇄살인마,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실 아들' 손보승, 139kg 체중 공개…살 빼랬더니 복싱대회 출전 [조선의 사랑꾼]

  • '신세계 외손녀' 애니, 아이돌 위해 美 명문대 합격…母 정유경 "신기하다" [마데핫리뷰]

  • ‘사기 결혼’ 낸시랭 “떠안은 빚 15억, 한 달 이자만 1300만원” 충격

  • ‘전남편 13억 빚 청산’ 서유리, “엑셀방송으로 500만원 벌어…헛소문 그만!”[MD이슈]

  • '600억 컵밥' 송정훈, 월세 밀리고 동업자 배신까지…눈물 젖은 10년 사업史 [사당귀](종합)

베스트 추천

  • '84제곱미터' 강하늘 "보증금→母 땅 팔아 아파트 매입, 대본 한번에 읽어" [MD현장]

  • '84제곱미터' 염혜란 "강하늘·서현우 너무 성실해, 선악 공존하는 얼굴" [MD현장]

  • 태연, 9월 19일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참석…“무료 공연 예정”

  • '돌돌싱' 이지현, 수술 다음날 맞아?…"엄마는 강하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 앞에서 이래도 돼?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 있게 직접 가슴 노출한 월드스타

  • 여성 100명 간강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해외이슈

  • 썸네일

    “절박한 심정” 브래드 피트, 쌍둥이 막내와 화해하고 싶어…뒤늦은 후회 [해외이슈]

  • 썸네일

    ‘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 열애 시작, 웰니스 전문가 등 마사지 포착[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