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박보영·박보검 지배하는 판, 남궁민 "5화까지만 봐달라" 배수진…반전 통할까 [MD이슈]

시간2025-06-16 23:15: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왼쪽부터 배우 박보영, 박보검, 남궁민 / 마이데일리
왼쪽부터 배우 박보영, 박보검, 남궁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박보영, 박보검, 정경호, 남궁민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주말 드라마가 치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8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의 6.5%를 경신한 수치이자 1화 3.6%에서 시작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역시 6회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경신했다. 반면,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한때 2.8까지 떨어졌으나, 5화에서 5.1%로 반등한 뒤 6화에서는 소폭 하락한 4.6%를 나타냈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역시 하락세를 그리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tvN
tvN '미지의 서울' OST 커버/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싸 사랑과 인생응ㄹ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전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화제성을 등에 업고 출발했지만, 1화 시청률은 3.6%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2회에서 시청률 5%로 반등한 이후 6~8회를 거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특히 박보영의 1인 4역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초반에는 쌍둥이 자매가 현실을 맞바꾸는 과정에 집중했고, 후반부에는 그로 인해 벌어진 사건들을 수습하고 성장해가는 전개가 이어진다.참신한 소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 포스터/JTBC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후속작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1화 시청률 4.8%로 출발해 4회에서 5.3%로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굿보이'는 비교적 익숙한 공공의 적 구조와 수사물을 기반과 함께 박보검과 김소현의 로맨스, 액션 영화 같은 연출이 더해졌다. 특히 약역을 맡은 오정세의 존재감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대회되고 있다는 평이다.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주연 캐릭터들의 성격을 오정세의 활약이 효과적으로보완한다는 반응도 있다.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메인 포스터 / SBS

반면, 가장 후발 주자로 출발한 '우리영화'는 다소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러나 첫 회 시청률은 4.2%, 2회는 3.0%로 감소하며 아쉬운 성적을 냈다.

'스토브리그',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등 흥행작 주연을 도맡아온 남궁민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 큰 아쉬움이 따른다. 특히 SBS 금토극이 3%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7인의 부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우리영화'는 시한부 설정과 영화계 내부의 날 선 현실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만큼 대중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감각적인 영상미, 쿠키 영상과 엔딩 크레딧 등 영화 같은 구성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미지의 서울처럼'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을 노릴 여지가 남아 있는 셈이다.

여기에 남궁민의 자신감도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영화' 관련 기사를 캡처해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며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의 굴욕에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달라. 제 책임일거다"고 언급했다.

'노무사 노무진' 단체 포스터 / MBC

그렇지만 아직 속단하기엔 이르다. '우리영화'는 '노무사 노무진'과 시청률 차가 단 2.6%다. '노무사 노무진' 역시 조명을 받지 못했던 노무사 직업군을 중심이며 실화를 모티브 삼은 에피소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올해 6월 드라마는 배우 이름값, 완성도 높은 연출 완성도 그리고 개성 있는 서사를 고루 갖춘 작품들이 포진했다. 어느 하나 독주하지 않고, 고른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시청률 외에도 작품성을 겨루는 주말드라마 판도 속에서 끝까지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 작품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킴 카다시안, “도대체 ‘발코니 가슴’이 뭐길래”

  • 썸네일

    "그냥 찍었는데 이효리"…'이상순♥' 이효리, 옆모습 한 장에 심쿵

  • 썸네일

    공효진, 꽃신 신고 뉴욕 나들이…백리스+레드 힐 완벽 조합 [MD★스타]

  • 썸네일

    뷔, 파리서 곰돌이 가방 메고 등장…물오른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샤이니 민호,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다…"7시간 공복, 첫 끼는 라면" [나혼산]

  • '나솔' 10기 현숙, 통통 튀는 만삭 촬영... "베이비 로딩중입니다"

  • 박항서 감독 "공황장애, 20년째" 충격 고백…무너진 멘탈 잡는다 [뭉찬4]

  • '혜리와 열애설' 댄서 우태, 열애설 후 첫 사진…말 대신 눈빛으로 전했다

  • '47세 돌싱' 채정안 "재혼 생각 無…잘 살려고 애쓰고 싶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이설, 드라마부터 연극·영화까지…장르 넘나드는 '믿보배'

  • "그냥 찍었는데 이효리"…'이상순♥' 이효리, 옆모습 한 장에 심쿵

  • 이솔로몬, 발라드 본가에서 새 출발…메이저나인 전속계약 [공식]

  • ‘연봉 5억 1등 신랑감’ 김영철 어쩌나, 안타까운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것 같은 가슴 직접 공개한 치어리더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14살 소녀 임신시킨 50대男 충격 정체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 유부남 상사와 불륜 저지른 여성의 최후

해외이슈

  • 썸네일

    영국 언론 “NCT 태일, 외국인 여성 집단 성폭행”…국제 망신 [해외이슈]

  • 썸네일

    ‘건강 악화→파산설’ 저스틴 비버, 7번째 앨범 발매…“2700억 벌고 2년 만”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박해민 '앞 주자도 상상 못 한 더블 슬라이딩 타자 득점'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경기 흐름을 지배한 홍명보호→중국과 확실한 레벨 차이를 증명하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우리 아이디어 많이 반영해줘" [MD인터뷰②]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3개월만 컴백,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