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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이수지가 야구장에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여배우의 손선풍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잠실야구장 지정석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켠 모습이다. 그는 손선풍기보다 훨씬 큰 선풍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특히 뱃살을 드러내 시구로 야구팬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수지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의 크루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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