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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예련(본명 박현호·39)이 남편 주상욱과 발리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발리의 한 리조트를 언급하며 먹은 음식들은 정말 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첫날 디너는 4코스를 먹었는데 모든 것이 완벽했고, 어제저녁은 발리 전통 공연과 함께 발리 전통 음식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매일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를 여행 중인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따사로운 발리의 햇살을 우아하게 즐기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낮은 번 헤어스타일과 살짝 흘러내린 잔머리 덕에 내추럴한 분위기가 물씬 품긴다.
여기에 섬세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톤의 레이스 뷔스티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자아낸다. 어깨의 얇은 끈과 반짝이는 목걸이가 청량하고 시원함까지 더한다.
차예련은 발리의 리조트에서 즐긴 다양한 음식과 풍경 등도 인증했다. 차예련은 "아가들 어른들 모두 천국인 이곳. 가족여행 하러 신혼여행으로…. 꼭 추천해요!! 사랑입니다"이라고도 덧붙였다. 발리를 만끽하는 차예련의 기쁨과 만족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46)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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