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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보라의 아들이 큰 아빠 하정우의 그림에 화들짝 놀랐다.
황보라는 1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우인 첫 비행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가 부모님, 아들 우인 군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기가 담겼다. 비행기 탈 때부터 기분이 좋았던 우인 군은 보는 것 마다 신기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하정우의 그림을 보고는 무서운 듯 얼굴을 찡그리며 도망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큰 아빠 그림 앞에서 줄행랑"이라며 웃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임으로 고생한 그는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5월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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