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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자신만의 감성을 전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열흘 만에 배송 온 책. 오늘은 이거 읽어요. 오늘도 행복은 어딘가에 숨어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모월모일' 한 권이 담겼다. '모월모일'은 박연준 시인이 발견한 모월모일의 특별한 평범함을 다룬 산문집이다. 깨끗한 표지와 접힌 자국 없는 외관으로 보아 이제 막 도착한 새 책인 듯하다. 자신의 감성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서하얀의 일상이 절로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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