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0kg 감량 후 홀쭉해진 근황…"10kg 더 뺄 예정"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재이까지 행복한 세 식구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고, 김다예는 딸의 손을 잡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박수홍은 "재이 엄마 다이어트 근황.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이맘 살 많이 빠지셨네요" "행복한 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예전 모습 돌아왔네요" "살 빠지니 더 이쁘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득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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