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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CT 도영 "김윤아·윤도현·김종완과 작업? 날 아티스트로 존중해 줘" [MD인터뷰①]

시간2025-06-16 06:11:5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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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도영이 김윤아, 윤도현, 김종완 세 대 선배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도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 발매를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어'(Soar)는 도영이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꿈꾸게 하는 힘'을 건네려는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가운데 '동경(Luminous)'은 자우림 김윤아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고, '고요(Still)'는 윤도현이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샌드 박스(Sand Box)'는 넬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했다.

이날 도영은 "크레디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게도 학창시절 꿈이었던 아티스트분들과의 협업이다. 정말 내가 꿈을 이뤘다"며 "당연히, 모두가 아시다시피 음악적으로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다.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정말 만나서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다. 정말 대선배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나를 한 명의 아티스트로 존중해 주시고 계속 의견도 물어봐주셨다. 절대 선배님들이 생각해 오신 점만 피력하지 않으시고 내 생각을 물어봐주시는 게 감동이었다"고 대선배들과의 작업을 돌아봤다.

이어 "물론 회사를 통해 연락드린 분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던 분들과만 이루어진 작업들"이라며 "난 선배님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다. 그 음악을 듣고 꿈을 키웠다. 지금도 선배님들이 앨범을 내시면 계속 듣는다. 선배님들이 하셨던 밴드음악이 좋았고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었다. 그게 솔로앨범을 낼 때 방향성으로 자리 잡기도 한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김윤아, 윤도현, 김종완은 도영의 음악적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밖에 없었던 이름들이다. 그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 세 분의 노래는 물론이고, 그냥 노래를 굉장히 많이 부르는 소년이었다. 그래서 '나 무조건 노래하면서 먹고살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밴드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 분이다 보니, 내 음악의 역사 안에 무조건 존재할 수밖에 없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히 애착이 있는 세 선배의 노래를 묻자 도영은 "안 알려진 노래를 이야기해야 마니아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한곡씩만 꼽자면 넬 선배님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너무 좋아한다. 김윤아 선배님의 '야상곡(夜想曲)', '봄날은 간다'도 많이 좋아한다"며 "안 유명한 곡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나도 유명한 노래를 좋아한다. 윤도현 선배님은 '박하사탕'이라는 곡을 좋아했다. 락 장르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영은 세 선배와의 작업기도 하나하나 꼼꼼히 전했다. 먼저 김종완과의 협업에 대해 "도영이라는 아티스트가 있는데 곡을 써주실 수 있겠냐는 말씀을 드리고 미팅을 여러 차례 가졌다. 그러면서 내가 요즘하고 있던 생각을 많이 물어보셨다"며 "그 생각을 토대로 '샌드 박스(Sand Box)'라는 곡이 나왔다. 팬송이 될 수도 있는, 소중한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지표 같은 가사를 써주셨다. 선배님과 나눴던 대화가 노래로 나오는 과정이 너무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윤아와의 작업에 대해서는 "처음 가사를 받았을 때, 내가 선배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선배님은 꿈꾸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꿈이라는 걸 깨닫고 현실을 살아가는 내용을 담으셨다"며 "그런데 나는 현실보다는 무언가를 동경하고, 이상하고 바라면서 사는 벅찬 마음이 더 먼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선배님께서 오히려 본인이 의도도 중요하지만 가창자의 해석이 제일 중요하다며 그렇게 해석하고 부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며 "아티스트로서도 많이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도현 선배님은 녹음하면서 가장 편했다. 선배님이 아니라 형처럼 대해주시려고 많이 애써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편하게 느껴졌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며 "내가 뮤지컬을 했는데 그 커튼콜 영상을 보고 노래를 줘야겠다 다짐하셨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내가 해왔던 활동들에 대해 '잘했다'는 뿌듯함도 많이 들었다"고 웃었다.

아울러 도영은 "선배님들과 작업하면서 음악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며 "지금 아이돌로서 하고 있는 음악들, 그리고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대중음악의 흐름 속에서는 표현이나 감정보다는 테크닉적으로 구현하려는 경향이 있다. 장르적인 부분도 그런 쪽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물론 안 그런 음악도 많지만 내가 그 점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선배님들과 작업하면서 어느 구간에서 어떤 식으로 노래를 해야 되는지보다,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하니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좀 알게 됐다.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깨달음이 있었다"고 깨달음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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