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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13일 이효리는 개인계정 스토리에 밤 늦은 시간에 남편 이상순과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를 쓴 이효리는 분홍색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상순도 마스크를 턱에 내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상순은 밤에 산책을 하거나 한낮에 조깅하는 이효리의 사진을 공유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약 10여 년간 거주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현재 이상순은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며, 이효리는 한달에 한번씩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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