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SNS 통해 탄탄한 몸매와 여유로운 일상 공개
8월 오사카·요코하마·타이베이 3개 도시 5회 공연…단독 투어 본격 시동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단독 투어를 앞두고 눈길을 끄는 근황을 공개했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와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그의 사진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준케이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Can’t wait to se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번 투어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케이는 바닷가에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산책을 즐기는 모습부터 호텔 객실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눈에 띄는 넓은 어깨와 선명한 근육 라인은 그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남성미를 보여줬다.
팬들은 "화보인가요?", "투어 전부터 심장이 바쁘다", "이런 근황 너무 감사해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케이는 오는 8월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번 투어는 8월 9일 일본 오사카에서의 2회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요코하마, 24일 대만 타이베이까지 총 3개 도시에서 5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SP-ICY' 투어는 준케이 특유의 감성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준케이는 2PM의 메인 보컬로 감미로운 음색과 강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본과 아시아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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