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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빨래 개느라 정신 없는데 고새 밥 스스로 다 먹고 설거지 하고 있어서 진짜 너무 깜놀 준재야 넌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준재 군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다. 어린 나이에도 꼼꼼하게 그릇을 닦는 모습이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앞서 넷째 아들 준재는 최근 “오늘 읽은 책에서 엄마의 소중함에 대해서 깨달았다”, “아주아주 감사하다”, “학교까지 데려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사랑이 가득 담긴 사연을 편지에 썼다.
선생님은 “준재가 엄마의 힘드신 점을 잘 찾아서 썼다. 엄마는 준재를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고생하시는 고마운 분이시죠. 준재가 엄마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보답하는 친구가 되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그는 임창정의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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