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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임신 중 직접 기저귀갈이대 조립에 나섰다.
레이디 제인은 11일 자신의 SNS에 "만삭의 몸으로 기저귀갈이대를 조립하는 나. 조립하는 거 짱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기저귀갈이대 조립에 열중하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레이디 제인은 부드러운 크림색 바탕에 오렌지색 체인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 덕에 만삭 D라인은 보이지 않지만, 몸을 깊숙이 숙인 채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한창이다. 쌍둥이를 위해 만삭의 몸임에도 직접 조립하는 레이디 제인의 열정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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